<강동원> 갑질 논란. 외모 갑질....언제까지 잘생길꺼야?!

 

강동원

 

최근 영화 <반도>가 개봉하고 핫하니~

강동원님도 조사해봐야겠죠?!!!

처음 스크린에서는 약간 어색해서 얼굴로 미는 배우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얼굴도 얼굴이지만 연기까지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 좋아하게 된 배우예요.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라 묵묵하게 한 길을 걷는 뚝심까지 가진 멋쟁이 같습니다. 

 

 

<강동원> : 기본 정보(출처:나무위키)

- 이름 : 강동원(Gang DongWon)

- 출생 : 1981년 1월 18일, 부산 (2020년 나이 39세)

- 본관 : 진주 강씨

- 신체 : 186cm, B형

- 가족 : 외증조부 이종만, 아버지 강철우, 어머니, 누나

- 학력 : 남양초등학교, 경원중학교, 거창고등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기계공학 학사

          상명대학교 대학원 영화전공 석사

- 종교 : 무교

- 데뷔 : 2003년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 소속 : YG엔터테인먼트

- 특기 : 축구

 

강동원 증명사진

 

<강동원> : 간단소개

 

한마디로 말한다면, 잘생기고 연기 잘하는 배우.

패션 모델 출신이며 무려 9등신 비율을 자랑합니다.

얼굴을 자세히 뜯어보면 눈이 한쪽은 쌍꺼풀, 한쪽은 속쌍커풀입니다.

콧날은 다들 아시죠?...칼입니다. 외모는 이쯤하겠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연기 겸 드라마 데뷔작은 2003년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영화 데뷔작은 2004년 <그녀를 믿지 마세요>

그리고 강동원하면 아직까지도 가장 많이 나오는 장면이죠!! 바로 2004년 <늑대의 유혹>!!

다들 아시죠? 우산 들면 나타나는 강동원 얼굴.....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처음에는 연기력 때문에 대중들의 안좋은 평이 많았습니다. 발성이 이상하다거나 억양이

경상도 사투리가 남아 있어 배역에 안어울린다는 악평이 많았죠. 하지만 꾸준히 노력한 끝에

2010년 제3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의형제>로 남우주연상을 받습니다.

 

앞으로 강동원씨의 연기 더욱 기대하겠습니다.

 

늑대의 유혹 강동원

 

 

<강동원> : 이모저모

 

1. 좌우명

'공자의 명언인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2. 강동원빈

여성들의 공공재 강동원빈, 강동원과 원빈.... 그런데 원빈이 이나영과 결혼을 하자

이제 남은 것은 강동원 뿐이라며 평생 솔로로 남아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왔고,

실시간 검색어 1위로 강동원 공공재가 랭크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원빈고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함께 위닝일레븐도 하고 같은 야구팀이나

축구팀에서 뛰기도 했다고 하네요.

 

3. 강호동과 친척.....

강호동과 종씨에 파까지 같다고 합니다...친분은 없는듯해요..ㅎㅎ우연인 것 같습니다.

 

4. 금연

한때 하루에 담배 두 갑을 피우던 골초였다고 하는데, 현재는 끊은 상태라고 합니다.

지금도 끊으셨을까요?!! 건강챙기셔야합니다~!!ㅎㅎ

 

5. 광고를 잘 찍지 않음...

광고를 잘 찍지 않는 다는 것은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광고 어마어마하게 찍으셨잖아요..ㅎㅎ

단지 기준이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약속한 광고 외 다른 것을 요구하는 것을 안좋아한다고하네요. 

 

6. 금수저?

금수저 배우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부사장이라는 소식때문인 것 같은데

 처음부터 부사장이 아니라 일반 회사원에서 부사장까지 올라가신거라고 하네요. 금수저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7. 친일파 논란

친일파였던 외증조부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긍정적으로 언급. 이후 사과문과 함께 깊은 반성을 함.

실제로 여러가지 정황으로 봤을 때, 외증조부에 대해서는 미담만을 전해들었기 때문에 가족으로서 긍정적이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8. 전우치? 루피?

전우치 역할을 할때 '나는 루피다' 라는 생각으로 연기했다고 함.

 

9. 송강호 왈.

보통 대선배와 작업하게 되면 배우겠다는 자세로 인터뷰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동원은 일단

자기부터 잘 하고 보겠다고 이야기해서 물건이구나 싶었다고 합니다...

 

10. 공부도 잘함.

중학교 때는 전교 2등을 할 정도.

 

11. 어릴적 별명 '오골계'

어렸을 적엔 지금처럼 잘생기지도 않았고, 밖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서 까맣게 그을렸기 때문에

 

12. 전설의 모델

대학교 2학년때 지하철에서 캐스팅 되어 모델계에 입문. 

한국 모델 최초로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섰고, 프라다 런웨이에는 초청 받았지만...제사 지내러 가야해서

참석을 거절했다고 합니다....당시 어마어마한 유명 디자이너들이 '그가 원하는 옷이라면 뭐든지 주겠다'라고

인터뷰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외모갑질 강동원 옆모습